에이블리, 엔지니어 및 데이터 직군 채용 규모 2배 확대
에이블리, 엔지니어 및 데이터 직군 채용 규모 2배 확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발 인력 영입 위한 ‘ABC 채용 프로모션 입사 축하금 300만원 지급
AI 개인화 추천 알고리즘을 통해 소비자 취향에 맞는 상품을 추천해주는 스타일 테크 기업 에이블리가 엔지니어와 데이터 등 개발 인력 채용을 통해 하반기 사업 확장과 플랫폼 기술 및 서비스 강화에 나설 전망이다. 에이블리코퍼레이션(대표 강석훈)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가 채용 규모를 2배 확대하고 인재 영입을 위한 ‘에이블리 ABC 채용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에이블리 ABC 채용 프로모션은 이달 18일부터 오는 8월31일까지 엔지니어 및 데이터 직군 신규 입사자에게 입사 축하금 300만원을 지급해 입사 혜택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에이블리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 접수 후 최종 합격한 전원은 첫 급여와 함께 입사 축하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채용은 △프론트엔드(FE) △백엔드(BE) △안드로이드(Android) △iOS 엔지니어 직군과 △데이터 분석가(Product Data Analyst) △데이터 엔지니어(Data Engineer)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등 데이터 부문으로 나이, 학력 제약 없이 스타일 전문 이커머스 기술 개발에 대한 열정을 가진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에이블리는 공식 채용 홈페이지와 함께 링크드인 페이지도 활성화한다. 공식 홈페이지와 링크드인을 통해 각종 채용 소식, 직무별 정보, 사내 문화 등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다. 에이블리 공식 링크드인 페이지를 팔로우하고 캡처 화면을 이력서와 함께 첨부해 제출한 지원자 전원에게 소정의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에이블리 테크 조직은 왓챠 공동창업자 및 삼성SDS, 라인 등 대기업에서 보안 및 기술 개발을 담당한 최고기술책임자(CTO)의 진두지휘 아래 ‘자체 개발 알고리즘’을 만들고 독보적인 개인화 취향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패션, 뷰티, 라이프 폭넓은 카테고리의 커머스 개발뿐 아니라 추천 로직, 풀필먼트, 신규 서비스 및 비즈니스, 글로벌향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 폭넓은 범위에서 기술 역량을 발휘함으로써 스타일 커머스와 이커머스 혁신을 주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에이블리는 ‘스타트업 복지 혁신’을 목표로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최상의 환경 제공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시행 중이다. △비포괄 임금제 운영 △연 2회 연봉 협상 △전사 유급 리프레시 휴가 △개인이 출퇴근 시간을 선택할 수 있는 유연 근무제 △무제한 점심 저녁 식대 지원 등 업무 외적 고민 없는 커뮤니티 구축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복리후생 제도 확대와 더불어 개인 역량 강화를 위한 ‘에이블리 레벨업’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개인 성장을 목표로 강의 수강을 희망하는 누구나 온라인, 오프라인 관계없이 교육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사내 도서관 운영을 통해 교재와 전문 서적은 물론 자기계발서, 문학 도서 등 도서 지원도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에이블리 채용 담당자는 “에이블리가 가파른 성장세에 따라 전년 대비 구성원이 2.5배 성장해 300명이 넘어섰다”고 밝혔다. 또 “먼저 온 300명이 새로운 300명을 초대한다는 관점에서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