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오가 레트로 트렌드의 대표 영화 ‘퀸카로 살아남는 법’과 협업 제품을 선보였다.
최근 MZ 세대들 사이에서 ‘로우라이즈’, ‘나염 로고 티셔츠’ 등 하이틴 영화에 등장하는 Y2K 패션 유행 따라 당시 영화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다. 스파오는 이런 트렌드에 적합한 영화 ‘퀸카로 살아남는 법’과 협업해 8종의 의류 잡화 상품을 출시했다.
스파오는 이번 협업 제품 출시를 기념해 퀸카로 살아남는 법 제품을 온라인에서 7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극 중 주인공 ‘레지나’의 <Burn book>을 증정한다. 29일 정오에 스파오닷컴과 무신사를 통해 출시되며 오프라인 매장은 8월 12일부터 스파오 타임스퀘어점에서 단독으로 판매한다. 해당 매장에서는 포토존 등 고객 참여형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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