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선옥 디자이너, 알렉스 카츠 작품 속 중년의 일상에서 영감
‘파츠파츠(PARTsPARTs)’가 지난 3월 22일 22FW 서울패션위크에서 ‘YOLD(YOUNG OLD)’ 콘셉트로 서울시립미술관 세마(SeMA)를 배경으로 46착장의 컬렉션을 선보였다.
임선옥 디자이너는 알렉스 카츠 작품 속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뉴요커 시니어들의 다채로운 순간에서 영감을 받았다.
파츠파츠는 오는 9월 초 ‘자문 밖 문화 포럼’ 활동의 일환으로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서 지속가능성을 담은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10월 23SS 서울컬렉션에서 ‘테일러드 자켓의 귀환’을 테마로 런웨이를 선보이고 패션코드에서 콘진원 지속가능패션 제작지원 작품 30점 이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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