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개 기성복과 1개 액세서리
글로벌 남성 쇼핑몰 미스터포터는 2022년 FW 시즌을 맞이해 ‘셀린느 옴므’의 ‘보이 돌’ 익스클루시브 캡슐 컬렉션을 출시했다.
지난 5일 출시한 이 컬렉션은 19개의 기성복과 1개의 액세서리를 선보인다. 크라이 베이비 모티프 비즈 장식이 있는 루즈한 블랙 후드, 셀린느 옴므 로고가 장식된 페어 아일 니트 점퍼 등이 대표적 아이템이다.
또, 에디 슬리먼의 22FW 셀린느 옴므 컬렉션의 레오파드 프린트 플리스, 레더 테디 자켓, 플레임 자수 블랙 트랙 팬츠 등을 만날 수 있다.
보이 돌은 파리의 상징적 올랭피아 음악 공연장을 배경으로 삼았다. 에디 슬리먼 시즌 필름 촬영 배경으로 사용된 올랭피아 공연장은 1893년도에 처음 오픈했다. 리모델링 후 1954년에 다시 문을 열었다. 이 공연장은 비틀즈, 롤링 스톤스 등 전세계적 스타들이 라이브 공연을 한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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