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워크 콜라보 제품 8종 선보여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시티브리즈가 맨즈라인 컬렉션 모델로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를 발탁했다.
송민호는 시티브리즈 22FW 맨즈라인 컬렉션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모델로서 본격적 행보에 나선다. 이번 컬렉션을 통해 아트워크 콜라보 제품을 선보인다.
송민호 아트워크가 들어간 시티브리즈 맨즈라인 아이템은 총 8종이다. 스티치 포인트 데님자켓부터 오버핏 스웻셔츠, 투턱 와이드 데님 팬츠, 로고 자수 볼캡 등이 함께 출시된다.
송민호와 함께한 맨즈라인 컬렉션은 오는 9일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무신사, 29CM, W컨셉 등에서 오픈된다.
시티브리즈는 송민호의 자유롭고 캐주얼한 스타일이 새롭게 선보이는 맨즈라인 컬렉션과 부합하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송민호는 본업인 음악 활동은 물론 패션, 미술 등 여러 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활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을 통해 배우 데뷔를 알렸다.
한편, 시티브리즈는 우먼 라인에서 배우 차정원을 뮤즈로 발탁하고, 드로잉 작업 콜라보 아이템을 통해 무신사, 지그재그 등 상의 카테고리에서 1위를 하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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