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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틀 스포츠 캐주얼「헤드웨이」가 최근 호조를 보이고
있다.
헤드웨이코리아(대표 임 진)는 지난해 가을부터 「헤드
웨이」를 전개해 왔는데 최근 품질은 높이고 가격은 중
저가대를 책정함으로써 청소년에서 어덜트층에 이르기
까지 실소비층이 확대되고 있다는 것.
특히 「헤드웨이」의 츄리닝은 학교나 단체에서 일괄구
매하던 것에서 탈피 최근 자율화로 돌아서면서 청소년
층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제품은 깨끗한 디자인에
실용성이 강점인데다 「헤드웨이」가 우리상표이기 때
문에 학교에서 해외브랜드제품을 착장않도록 권장하는
데 기인, 판매가 한층 활성화되고 있다고 이 회사측은
설명.
더불어 「헤드웨이」는 캐주얼점퍼와 바지류등으로도
생산되고 있으며 향후 토틀패션화를 지향할 방침이다.
깔끔하고 액티브한 멋에다 스타일은 심플해 신세대와
어덜트층이 부담없이 착용할수 있는 이지캐주얼성향을
띠고 있다.
헤드웨이코리아의 대표인 임진사장은 『’헤드웨이’는
지난 98년 자사가 등록한 순수우리브랜드이다. 따라서
로열티없이 실용적인 가격과 고품질의 제품을 소비자에
게 제공할수 있고 품질면에서 경쟁력도 갖추고 있다.』
고 자사의 강점을 피력했다. <이영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