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2차 상품 판매 시작..롱코트·헤링본 팬츠·패딩 등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여성 영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럭키슈에뜨’의 10주년 컬렉션 상품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럭키슈에뜨는 지난 1일 '럭키 포에버. 럭키 스타일(LUCKY FOREVER. LUCKY STYLE)' 테마 아래, 10년간의 아카이브를 기념하는 단독 컬렉션을 진행했다. 프렌치 시크, 유니크함을 강조한 오마주 의상들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이날 공개된 컬렉션 상품들은 2일부터 코오롱몰을 통해 1차 판매를 시작했다. 특히 9월 2일부터 12일까지 '럭키위크(LUCKY WEEK)' 프로모션을 통해 컬렉션 라인에 한하여 10% 할인 혜택을 제공했다. 그 결과, 럭키위크 기간인 11일간 약 11억에 달하는 매출 성과를 달성했다. 그중 세일러 데님 재킷, 프릴 맥시 롱 원피스, 스팽글 베베슈에뜨 스웨트셔츠는 판매율 100%에 달하는 베스트 판매 아이템으로 등극했다.
인기에 힘입어 럭키슈에뜨는 16일부터 10주년 컬렉션 상품 2차 판매를 진행 중이다. 2차 드롭 상품은 무스탕, 롱코트, 헤링본 팬츠, 패딩 스커트 등 다가오는 겨울을 준비하기 제격인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현재 럭키슈에뜨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컬렉션 특종 상품에 한해서 혜택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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