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코 스페이스서 12일부터 2일간 11개 브랜드 참여
프랑스 패션 협회에서 주최해 매년 전세계 주요 도시에서 개최되는 ‘모드 인 프랑스’가 2년만에 서울에서 재개된다.
제 2회 ‘모드 인 프랑스 서울’은 오는 12일부터 2일간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모나코 스페이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아메리칸 빈티지, 아르쉬, 오크우드 등 11개 브랜드들이 참여한다.
남성복, 여성복 등 컨템포러리 브랜드에서 경쟁력있는 신규 컬렉션을 선보인다. 행사장에는 각 브랜드의 세일즈 담당자가 직접 참여해 홀세일과 라이선스 협의, 온라인 커머스 입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담을 진행한다.
오는 12일, 13일 양일에는 백화점, 패션기업, 편집숍, 온라인몰, 홈쇼핑 등 바이어와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는 B2B 행사가 열린다.
또, 첫날 저녁 6시부터 프랑스와 한국 패션 관계자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와인 파티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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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패션 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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