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패션 추구하는 착한 브랜드로
밀앤아이의 ‘밀스튜디오’는 여성 멀티 편집샵 1세대 편집형 브랜드로 스피디하고 트렌디한 동대문 상품 소싱을 통해 함께 호흡하고 상생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주력해왔다.
최근 시장 상황을 고려한 실시간 트렌드를 제안하고 가성비 최고 브랜드로 시대 흐름에 부합한 영 캐주얼로 어떠한 유통에서도 고객 몰이에 앞장서고 있다. 백화점, 신세계스타필드 등 다양한 유통에서 지역별 컨셉과 마켓별 차별화된 샵 브랜딩 전략으로 점 평균 1억 원 대 높은 매출의 매장을 배출하며 시장 선점력을 높이고 있다.
밀스튜디오는 최근에는 지속가능성과 사회적 책임까지 생각하는 미래지향적 전략을 펼치고 있다.
명유석 대표는 폐자원으로 의상을 리디자인 해 환경오염을 줄이는 ‘제로웨이스트’ 패션쇼, ‘서울365문화비축기지 패션쇼, 석유대신 패션을 채우다’ 등에도 참여해 화제몰이와 고객 관심도를 높이는데 앞장서왔다. 위드인24 사업 수행을 통해 동대문에 오프라인 매장을 구축하고 10여명의 디자이너와 협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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