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롬톤어패럴 국내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겠다”
“브롬톤어패럴 국내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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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네이쳐홀딩스 박영준대표, 英브롬톤 CEO와 사업 논의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전개를 통해 확보된 차별화된 라이선스 브랜드 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브롬톤 어패럴을 국내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킬 것이다.”(더네이쳐홀딩스 박영준 대표)  더네이쳐홀딩스 박영준 대표와 ‘브롬톤’ 윌 버틀러 애덤스(Will Butler Adams) CEO가 지난 3일 더네이쳐홀딩스의 서울 용산 본사에서 만나 향후 ‘브롬톤 어패럴’의 사업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더네이쳐홀딩스 박영준 대표와 ‘브롬톤’ 윌 버틀러 애덤스 CEO가 지난 3일 더네이쳐홀딩스의 서울 용산 본사에서 만나 내년 런칭할 ‘브롬톤 어패럴’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더네이쳐홀딩스 박영준 대표와 ‘브롬톤’ 윌 버틀러 애덤스 CEO가 지난 3일 더네이쳐홀딩스의 서울 용산 본사에서 만나 내년 런칭할 ‘브롬톤 어패럴’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방문은 더네이쳐홀딩스가 내년 하반기에 국내에서 선보일 세계 최초의 브롬톤 패션 제품에 대해 양사의 최고 경영자가 직접 만나 상의하고 깊은 파트너십을 확인하기 위해 이뤄졌다. 양사는 지난 9월, 세계 최초로 어패럴 부문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브롬톤 윌 버틀러 애덤스 CEO는 “자전거를 뛰어넘는 브롬톤만의 특별한 브랜드 가치와 철학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파트너를 찾던 중 더네이쳐홀딩스가 그 역할을 함께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친환경 시대의 흐름에 따라 화석연료를 이용하지 않는 이동 수단으로서 자전거의 위상은 높아지고 있다. 또한 브롬톤은 내구성에 강한 소재를 사용해 소비자가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 있다”며 ‘브롬톤 어패럴’ 또한 ‘친환경’과 ‘지속 가능한’ 가치를 이어 나갈 것을 강조했다.  더네이쳐홀딩스는 내년 FW시즌부터 브롬톤 철학과 헤리티지를 담아 캐주얼한 무드에 기능성을 더한 ‘컨템포러리 룩(Contemporary look)’을 제안할 계획이다. 또한 ‘지속 가능한’ 가치에 동감하며 천연 소재를 활용한 제품 개발을 전개할 예정이다. 

더네이쳐홀딩스 박영준 대표는 “친환경과 내구성에도 더욱 신경 써 단순 제품 판매를 넘어 브롬톤을 친환경 시대 의류 산업에 동참하는 브랜드로 만들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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