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인프라 안정화 및 소싱 체계 효율성 강화 목적
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이 이커머스 비즈니스 강화를 방점에 둔 2023 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인사로 데이터플랫폼개발본부장을 역임하던 문찬욱 이사가 상무로 승진했고, 하프클럽2사업부장인 김상욱 부장이 이사로 승진 임명됐다.
브랜드 패션 아울렛 ‘하프클럽’과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 등 온라인 쇼핑몰을 중심으로 신규 브랜드 발굴에도 앞장서고 있는 LF 트라이씨클은 변화하는 이커머스 비즈니스 환경에 대비하고자 이번 인사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시스템·인프라 안정화 및 소싱 체계 효율성 강화를 통해 중장기 사업 전략을 효과적으로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LF 트라이씨클은 글로벌 경기 침체 장기화, 산업 생태계의 급변 등 불확실성이 높아진 경영 환경 속에서도 지난달 하프클럽 누적 1천만 회원 수를 달성하는 등 성장을 이어온 저력을 바탕으로 안정적 사업 운영 및 확장을 위한 기반을 강화할 예정이다.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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