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는 글로벌 앰버서더 리사가 직접 디자인 제작에 참여한 ‘불가리 불가리×리사(BVLGARI BVLGARI×LISA)’ 리미티드 에디션 워치를 선보인다.
‘불가리 불가리’를 인그레이빙한 베젤과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다이얼을 갖춘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에서 리사는 자신이 좋아하는 꽃 에델바이스를 스케치하여 디자인에 직접 참여했다. 에델바이스는 알프스의 스타(Alpine star)로서 불가리의 워치 매뉴팩처의 고장인 스위스에 경의를 표하는 의미이기도 하다. 꽃잎 중심에 리사는 자신의 이니셜 “L”을 그려 넣으며 그녀가 직접 프로젝트에 참여했음을 강조한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쿼츠 무브먼트로 구동되며 33mm 버전 700피스, 23mm 버전 300피스 리미티드 시리즈로 선보인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