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 옹성우·조이현과 ‘클래식 컬렉션’
리복, 옹성우·조이현과 ‘클래식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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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 헤리티지·테니스 트렌드 결합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Reebok)’이 배우 옹성우, 조이현을 브랜드 공식 앰버서더로 발탁하고, 2023년 봄/여름 시즌 ‘클래식 컬렉션’ 화보를 10일 공개한다. 
2023년 봄/여름 시즌 ‘클래식 컬렉션’ 화보를 공개한다. 
리복이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한 배우 옹성우, 조이현과 함께 첫 화보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을 통해 선보이는 ‘클래식 컬렉션’은 1895년 영국에서 탄생한 리복의 ‘브리티시 헤리티지’와 다시금 주목 받는 ‘테니스 아카이브’를 결합한 의류 및 신발 라인이다. 최근 패션계 유행의 주축으로 등장한 테니스 테마를 리복만의 클래식한 감성으로 재해석해 트렌드를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클래식 컬렉션’의 의류는 테니스를 모티브로 한 스타일에 영국을 상징하는 유니언잭을 주요 디자인 요소로 활용해 스포티한 분위기와 클래식한 감성을 동시에 살린 것이 특징이다. 코트화에서 출발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클럽C 85’ 스니커즈와 매치하면 의상부터 신발까지 완벽한 테니스룩을 완성할 수 있다. 공개된 화보에서 배우 옹성우와 조이현은 클래식 컬렉션의 주요 아이템인 ‘클래식 벡터 트랙 셋업’과 ‘유니언잭 스탠드넥 아노락’을 통해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테니스룩을 연출했다. 이 외에도 ‘클래식 레터 맨투맨’과 ‘클래식 벡터 스트레치 바람막이 재킷’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웨어를 개성 있는 스타일로 소화해 올해 유행할 테니스 패션을 예고했다.  한편, 리복은 이번 봄여름 시즌부터 신발에서 의류까지 제품 라인업을 한층 강화하고, 브랜드 정체성을 담은 토털 패션 아이템을 집중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러한 전략의 일환으로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활동을 펼쳐 라이징 스타로 거듭난 배우 옹성우와 조이현을 브랜드 얼굴로 발탁해 온오프라인에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현재 배우 옹성우는 영화 ‘정가네 목장’과 ‘별빛이 내린다’의 개봉을 앞두고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을 촬영하고 있으며, 배우 조이현은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통해 두각을 드러내는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 중이다.  리복 관계자는 “MZ 세대의 아이콘이 된 배우 옹성우와 조이현을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해 변화하는 리복의 새로운 모습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2030 소비자층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라며, “진정성 있는 스포츠 헤리티지를 근간으로 리복 고유의 클래식한 감성과 최신 유행하는 트렌드를 절묘하게 결합한 라인업을 본격적으로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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