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화학산업 동향
섬유항균제를 공급하는 특수화학기업 랑세스가 3월 7일부터 9일까지 온라인 세미나 '랑세스 버추얼 데이(Virtual Days) 2023'를 개최한다.
올해 4년째를 맞는 랑세스 버추얼 데이는 세계 각지의 전문가들이 나서 ▲산업용 보존제 솔루션 ▲기후 변화와 탄소중립 ▲고전압 배터리 생산을 위한 수처리 솔루션 ▲친환경 난연제 등 50여개의 주제로 랑세스의 최신 소재 및 기술에 대해 소개한다.
한국은 ▲선박용 방오도료 ▲플라스틱 항균제 ▲목재용 보존제 ▲섬유 항균제 등 한국 시장의 요구에 부응하는 랑세스의 신규 바이오사이드 제품군과 적용 가능한 산업 분야, 한국 고객을 위한 기술 지원 및 자문 서비스 등을 소개한다.
랑세스는 지난해 7월 미국계 특수화학사 IFF의 항균제 사업 인수하며, 세계 선두의 항균 솔루션 및 산업용 방부제 공급자로 우뚝 서게 됐다.
랑세스코리아 조승영 대표는 “버추얼 데이 2023을 통해 고객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하는 랑세스 솔루션은 물론, 화학업계의 주요 아젠다인 기후중립을 향한 여정, 글로벌 시장의 최신 동향과 인사이트를 제시해 국내 다양한 산업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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