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D 개막 첫날 3회 패션쇼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은 내달 2일 대구 패션디자인개발지원센터에서 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 방문 국내외 바이어 등을 대상으로 ‘2023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 패션쇼를 개최한다.
대구지역 소재기업에서 개발한 신소재를 활용해 지역 패션디자이너와 협업한 패션의류 완제품을 바이어, 관계자에게 선보이는 트레이드쇼 성격의 패션쇼다.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 정순식 이사장은 “대구지역 소재기업에서 개발한 신소재 고부가가치화 기여, 지역 패션업계 활성화를 도모한다”고 말했다. 그는 “국내외에 우수성을 알리고 판로개척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