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부티크를 새롭게 리오픈닝했다. 판교점 부티크는 기존 1층에서 2층으로 이전하여 예거 르쿨트르의 파인 워치메이킹을 온전히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부티크에는 국내 최초로 고객 체험형 디스플레이공간인 ‘스트랩 월’이 설치됐다. 스트랩 월에서는 비치된 시계 다이얼을 이동하여 진열되어 있는 다양한 스트랩 위로 직접 매치하여 어울리는 조합을 찾아볼 수 있다. 이외에도 가죽공예 툴과 인그레이빙된 다이얼이 전시되어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매뉴팩처 월에서는 영상을 통해 스위스 발레드주에 위치한 메종의 매뉴팩처와 장인들의 기술력을 엿볼 수 있다. 또한 기존보다 넓어진 상담 룸에서 편안하고 여유롭게 제품을 시착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