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브 볼드, 현대 百 판교점서 일주일간 1억원 매출
아카이브 볼드, 현대 百 판교점서 일주일간 1억원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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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사흘째 준비 물량 완판
핸드허그에서 운영하는 스트리트 캐주얼 ‘아카이브 볼드’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지난달 24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한 팝업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아카이브 볼드가 현대백화점 판교점 팝업에서 일주일 간 매출 1억원을 내며 성황리 종료했다
이번 팝업에서는 오프라인 최초로 23SS 신상품을 공개했다. 새로운 그래픽을 더한 데님 팬츠가 이목을 끌었다. 시그니처 제품인 939 로고 스웻팬츠를 비롯해 후드, 재킷, 티셔츠, 모자 등 이전 시즌 인기상품 세일을 진행하자 매장 입장을 위해 길게 줄을 서며 인파가 몰렸다. 행사 사흘째에는 준비 물량이 완판되며 조기 품절 사태를 빚었다.  아카이브볼드는 신세계 강남에 이어 더현대 서울, 현대백화점 판교 팝업까지 성공리에 마무리하며 MZ 사이에서 핫한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로서 인기를 확인했다. 일주일 간 매출 1억원을 내며 목표치의 300%를 초과 달성했다.  아카이브볼드 브랜드 디렉터 장윤석 본부장은 “더 많은 분들이 아카이브 볼드를 경험할 수 있게 오프라인 접점 확대를 위해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아카이브볼드는 2020년 런칭 후 작년 매출이 전년비 3배 증가한 81억원을 기록했다. 10만 장 이상 판매된 939 로고 스웻 팬츠가 시그니처 상품이다. 올해는 연 매출 150억원을 목표로 성장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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