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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독일 상공회의소인 한독 상공회의소는 오는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퀼른 국제유아/아동용품
전시회」에 출품할 국내업체들의 부스신청 접수에 나섰
다.
매년 2월과 8월에 개최되어 세계 최대의 유아/아동용품
전문무역박람회로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독일 퀼른 박람회는 지난해 8
월경우 41개국에서 613개사가 출품했으며 이들중 49%
가 해외업체에서 출품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는 가운데
방문객은 12000여명으로 기록됐다.
독일전시회의 장점은 무엇보다 해외참가업체들이 높은
비중으로 국제성과 유럽중심지로서 지리적 여건이며 퀼
른 전시회는 세계각처로 부터온 생산자와 수요자를 최
소의 비용투자로 가장효율적으로 연결시켜 주는 장소
다.
출품분야는 유아 및 아동복, 아동용 가구, 완구, 유모차,
안전용품등 유아관련 아동용품들을 위주로 한다.
<김임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