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모방, 내달부터 가공공정 본격가동
대원모방, 내달부터 가공공정 본격가동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해 가공설비를 신규도입한 대원모방(대표 전영우) 이 내달부터 가공공정을 본격 가동시킨다. 지난해 라전모방의 직기 22대와 가공설비 3백만캐퍼를 매입한 대원은 직기와 가공설비를 갖춤으로써 일관생산 설비를 완비하게 됐다. 이를 통해 학생복지를 비롯한 P/W복지생산에 적극 나 서 내수와 수출시장개척에 적극 나설 계획. 대원은 최근 전 도남모방 권오휘전무를 새롭게 맞아들 이며 제2도약을 모색하고 있다. 권오휘전무를 모방사업부 총괄전무로 선임하고 원사뿐 아니라 복지 생산도 본격화, 명실공히 모방전문사로서 의 입지를 공고히 굳힌다는 복안이다. 현재 학생복지를 일부 공급하고 있는 대원은 올해 복지 생산을 위한 제반 시스템구축을 완비하고 내년부터 학 생복지 이외에 일반 패션복지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 진행중인 호주, 리비아 등의 수출에 이어 베트남으 로 시장영역을 확대하는등 지속적인 판로개척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김선희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