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티(대표 문영우)의 프렌치 프리미엄 애슬레저 브랜드 ‘위뜨(huit)’가 3월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약 90%까지 폭발 신장세를 보이며 올해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 본격적인 소비자 접점 높이기에 나선다.
최근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 신규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다. 이번 입점을 통해 프렌치 오리진의 웰니스한 라이프스타일과 프리미엄한 가치를 전달해온 위뜨의 정체성과 콘셉트를 확고히 보여주겠다는 전략이다.
그리티 관계자는 “위뜨의 이번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입점은 애슬레저 시장에서 점점 더 세분화되고 까다로워지고 있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면서 코로나19 엔데믹에 접어들면서 크게 늘어난 프리미엄 애슬레저 브랜드 수요와 맞물려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올해 국내 런칭 3년차를 맞은 ‘위뜨’는 높은 기술력과 입체적인 패턴, 탁월한 퍼포먼스는 물론 아름다운 핏과 편안한 착용감까지 제공하는 고급소재를 적용한다.
주요 타깃 소비자인 여성의 무한한 자신감과 자유, 성취감을 찾아주는 감각적인 프렌치 프리미엄 애슬레저로 주목받고 있다. 리오프닝을 맞아 지난해부터 운동, 여행, 휴식, 일상 등의 경계 없이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는 웰니스 라이프스타일웨어로 라인업을 확장해왔다. 그 결과, 올해 3월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90%까지 폭발적으로 신장하는 등 소비자들의 호응이 눈에 띄게 늘었다.
그리티 사업본부 장성민 총괄본부장은 “위뜨는 이번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롯데백화점 강남점 등 서울 강남권 외에도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과 대구점, 광주점, 갤러리아 센터시티점 등 주요 거점 별 백화점 매장 입점을 가속화하고 있다. 전국 주요 핵심상권들을 집중 공략하며 최대 40여개까지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백화점 주요 소비층 타깃들이 위뜨의 타깃과 가장 잘 맞는 만큼 매장 오픈과 더불어 지난해 백화점과 연계해 진행한 ‘위뜨데이 요가클래스’와 같이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뜨는 이번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오픈을 기념해 오는 4월 30일까지 일정금액 이상 구매 시 스페셜 기프트를 증정하는 등 방문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3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위뜨 이너웨어 세트’를 증정하며, 50만 원 이상 구매 시 위뜨의 ‘쇼퍼백’ 또는 ’버킷햇’을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이번 신규 매장의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프랑스 프리미엄 미네랄워터 ‘에비앙’ 생수를 증정한다. ‘에비앙’과는 지난 3월 부산에서 <몸도 마음도 IN&OUT 밸런스 요가> 테마로 위뜨데이 기념 프리미엄 요가클래스를 협업 진행한바 있다. 위뜨는 프렌치 오리진을 강화하기 위해 꾸준히 ‘에비앙’과의 협업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위뜨는 지금까지 ‘Find Your Fitformance’라는 슬로건으로 차별화된 아이덴티티를 강조해온 것에서 한발 더 나아가 2023년 S/S 시즌을 맞아 일상과 여행, 운동의 T.P.O(시간, 장소, 상황) 경계를 허무는 건강한 라이프를 제안하는 의미로 ‘애슬라이프(Athlife)’를 위뜨의 새로운 슬로건으로 확정했다.
이와 함께 프렌치 오리진 강화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프랑스 관광청과 함께 협업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올해 S/S시즌 캠페인 화보 촬영을 프랑스 니스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진행했고, 프랑스 관광청 한국 사무소 ‘코린 풀키에(Corinne Foulquier)’ 지사장을 위뜨 앰버서더로 임명하는 등 앞으로도 긴밀한 협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