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시엔느(대표 박초은)가 브랜드를 알린 시그니처 아이템 패딩백 1주년을 맞아 성수를 대표하는 어니언 카페에서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4월28일~30일까지 3일간 운영되는 팝업은 시엔느 7주년을 맞이하여 고객 감사제의 목적으로도 진행된다. 그동안 브랜드가 성장하도록 도와준 고객들에 대한 감사와 앞으로도 잘 자라겠다는 포부를 담아 가드닝 컨셉으로 진행됐다.
꽃으로 가득채운 시엔느 빅 패딩백부터 생일을 연상케하는 대형 케익 조형물 등 볼거리 가득한 포토존을 선보였다. 시엔느 가든을 위한 스페셜 음료와 팝업 기간만 선보이는 익스클루시브 제품들까지 풍성한 상품을 선보이며 많은 인파가 몰렸다. 또한 팝업 기간 동안 제품 전체 10% 할인, 인증샷 업로드 시 5000원 즉시 할인, 2개 이상 구매 시 시엔느 하트참 랜덤 증정 등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시엔느 박초은 대표는 “2016년 시엔느를 런칭한 이후 약 7년간 특유의 내추럴 빈티지한 감성의 프렌치 무드로 급속 성장하며 고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 기쁘다. 향후에도 시엔느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자리를 통해 고객과 활발히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