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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朴成喆)는 지난 3일 섬유센터
에서 연합회 창립 24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
념식에서는 그간 섬산연 발전에 공로가 큰 조상호 진흥
부장, 송수명 정보운영팀차장(이상 20년 근속), 최문창
QR추진팀과장, 김인철 홍보조사과장, 노환기 전시패션
과장, 배난주 기획과직원(이상 10년 근속) 등 장기근속
자 6명에 대한 포상도 실시했다.
박성철 섬산연회장은 기념사에서 섬유산업 발전에 헌신
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현재 진행중인 밀라노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행과 특별법 제정, 공공근로사업
의 섬유산업 창업자금 이용 등 섬산연 중점 추진사업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면서 금년 섬유산업 무역흑자 140
억달러 달성을 위해 전직원이 노력해 줄것을 당부했다.
<박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