젯아이씨(대표 김홍)의 아웃도어 브랜드 ‘웨스트우드’가 남성용 '3L 솔리드자켓', 여성용 '3L 배색 자켓' 일부 컬러가 완판되며,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S/S시즌 대표 품목 '3L 솔리드 자켓'은 자사 모델인 배우 박해수가 입은 제품으로 딥 그린 컬러가 이번 시즌 첫 완판을 기록했다. 여성용 '3L 배색 자켓' 핑크 역시 완판을 기록했다.
웨스트우드 관계자는 “이번 완판 자켓류들은 아웃도어 활동에서나 일상복, 워크웨어로도 활용 가능하고 스타일리시해 TPO(시간, 장소, 상황)에 구애받지 않는 실용적이다”고 전했다.
최근 변덕스러운 봄 날씨가 계속되면서 봄여름 시즌 자켓류가 주목받고 있다.
'3L 솔리드 자켓'은 3레이어 원단을 사용해 뛰어난 방수 기능이 있는 방풍 자켓이다. 아웃도어 활동 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전면 4개의 포켓이 있어 간단한 개인용품과 야외활동에 필요한 물건을 보관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또한 탈부착 후드를 사용해 일상복으로 입을 때는 후드를 제거해 스타일리시한 시티룩을 연출할 수 있다. 자켓 하단에 스트링을 적용해 캐주얼 느낌을 강조할 수 있다. 시즌 완판된 딥그린 외에 블랙, 그레이시 베이지 3가지 종류로 출시했다.
여성용 '3L 배색 자켓'은 내구성이 뛰어나고 가볍게 입을 수 있는 3L 라미네이팅 원단을 사용했다. 앞면에 배색 컬러를 적용해 스타일리시하고 캐주얼한 느낌을 높였다. 완판된 핑크 컬러 외에도 아이보리, 와인 컬러 등 고급스럽고 유니크한 구성이다.
웨스트우드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이 원하는 아웃도어 제품은 야외활동이나 일상에서 모두 가능한 활용성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의 제품을 원한다”며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웨스트우드만의 차별화된 아웃도어 스타일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