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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썸(대표 고의만)이 올 F/W를 맞아 본격적인
「NEW 앗슘」의 실체를 선보인다.
최근 동종군 매출 정상을 고수하며 커리어캐주얼의 새
로운 지평을 열고 있는 「앗슘」은 고감도 제품과 고유
캐릭터를 구축, 매장의 신선한 변화를 유도해 「NEW
앗슘」을 전개할 계획이다.
애드썸측은 前 에스콰이아 「디자이너스에디션」과 LG
패션 「로오제」를 담당했던 박영희 실장을 지난달 하
순 새로이 영입하고 본격적인 F/W 새단장에 나서고
있다.
F/W 더욱 새로워지는 「앗슘」은 심플, 내추럴, 미니
멀리즘, 기능성의 네박자가 조화를 이룬 고감도 제품으
로 『깊이있는 심플함을 유도해보겠다』고 박영희 실장
은 말한다.
현재의 「앗슘」은 절제된 디테일과 실루엣에서 오는
심플함, 편안한 착장을 유도하는 기능성 높인 패턴 등
으로 고정고객들을 확보하고 있다.
아울러 F/W를 기해 조직감있는 소재와 다양한 컬러
베리에이션 전개 등의 변화를 가하고 단품을 보강해 고
객들의 식상함을 덜고 매니아를 구축하겠다는 것이 애
드썸측의 新전략.
또한 롯데百 본점을 비롯 갤러리아百 등에서 F/W MD
개편에 따른 매장위치 이동과 인테리어 리뉴얼 등 매장
리뉴얼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고의만 사장은 『제품의 고급스러움과 독자적인 이미지
로 커리어캐주얼 PC내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확보,
「NEW 앗슘」의 진정한 멋을 가을과 함께 느낄 수 있
을 것이다』고 밝혔다. <길영옥 기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