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R90 골프화 신고 우승 차지
데상트골프가 후원하는 선수인 이재경 프로가 매치킹에 등극했다.
이재경은 지난 4일 충북 충주 킹스데일 GC에서 열린 제13회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총상금 8억, 우승상금 1.6억원)결승에서 배용준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이재경은 조별리그에서 서요섭, 강민석, 이승찬을 모두 꺾고 전승으로 16강 토너먼트를 거쳤다. 16강에서는 고군택, 8강에서는 권성열을 제압했다. 4일 이어진 4강전에서 강경남을 4홀 남기고 5홀차 승리를 기록하고 결승에서 기세를 이어가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기간 이재경 선수가 신은 골프화는 데상트골프의 ‘R90(알구공)’과 ‘데상트골프콘도르’이다.
이재경 선수는 “매치플레이는 스트로크 방식보다 경기 수가 많은 만큼, 발의 피로도 없이 모든 경기를 잘 소화할 수 있는 골프화 선택이 무척 중요하다”며,“데상트골프 골프화는 스파이크리스임에도 불구하고 편안하고, 뛰어난 접지력, 기능성 등을 지니고 있어 ‘R90(알구공)’과 ‘데상트골프콘도르’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에 데상트골프는 후원선수 우승 기념으로 데상트골프 전 품목 20% 할인 프로모션을 오는 6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한다. 프로모션은 전국 오프라인 스토어(아울렛 제외)와 공식 온라인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