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육걸즈(대표 박예나)가 프리미엄 상품군 강화와 자체라벨 키우기에 나서고 있다.
‘66사이즈도 자신감을 입자’를 캐치프레이즈로 66사이즈도 편안하고 멋스럽게 착용할 수 있는 대표 쇼핑몰로 올해로 15년차를 맞았다.
온라인 쇼핑몰의 포화 속에서 자체 생산 상품 강점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상품 변별로 시장 우위를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는 육육걸즈는 최근 자체 라벨 상품들이 판매 호조세다.
에센셜 아이템이 주력인 ‘육육베이직’의 기본 라운드 티는 10만장 이상 판매고를 올리는 스테디 상품으로 정착했다. 여성스러운 오피스룩 중심의 ‘레이디라벨’도 T.P.O에 따라 선택적인 쇼핑이 가능해 판매가 좋다. 편안하고 심플한 데일리룩에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로고 플레이의 심볼을 강조한 ‘슬토(SlgTho)’는 올해 초 런칭 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전체 상품 중 자체 제작 비중이 90%가 넘는 육육걸즈는 다품종 소량 생산으로 초두 반응을 테스팅하고 소비자 호응이 보이는 아이템은 즉각 생산하는 탄력적인 대응으로 탄탄한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현재 자사몰에서 노출되는 스타일수는 5000개가 넘으며 연간 2만 스타일 이상 선보여 막강한 상품 역량을 자랑한다. 여기에 상품군을 브랜드화한 자체 라벨군을 점차 늘려가면서 상품 컨셉별로 세분화된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재입고나 리오더가 거의 없고 회전율 높은 쇼핑몰로 신선함을 유지하면서 최고 가성비를 자랑하는 가격대로 독보적인 온라인 쇼핑몰로 역량을 확보해가고 있다. 향후에도 다양한 아이템 개발과 전문성을 높인 여성 전문 쇼핑몰로 시장 점유 확대에 주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