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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에는 사이버 세대의 뉴패션테마 「캘리포니아 스
트리트웨어」가 거리를 활기차게 만든다.
10대후반-20대초반 사이버세대의 다이나믹한 박동을
대변하는 「D-PULSE」가 오는 4월 말부터 위즈인터
네셔널(대표 윤상영)에서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D(ynamic)- PULSE」 의 슬로건도 「스트리트 바이
브(Street Vibe)」이다. 댄스, 보드, 인터넷과 게임을 즐
기는 사이버세대를 적극 겨냥한 유니섹스 캐주얼.
캘리포니아의 자유분방한 낮(Daylight)과 댄스클럽을
컨셉으로 「쿨&프레쉬」가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아이콘(Icon)에 익숙한 네티즌을 위해 「캘리
(CALI)」라는 사이버캐릭터도 창조했다.
인터넷 사이트로
주문제작을 시도해 인터넷브랜드로의 가능성도 적극 개
척할 예정이다.
「D-PULSE」는 오는 7일 압구정 하드락카페에서 런
칭쇼를 갖고 뉴컨셉 캘리포니아 스트리트웨어의 탄생을
알릴 예정이다.
<이경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