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성수동에 ‘디올 티어즈 캡슐 컬렉션’ 팝업
디올, 성수동에 ‘디올 티어즈 캡슐 컬렉션’ 팝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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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3일 오픈 ‘매혹적인 공간’ 몰입형 경험 선사
프랑스 럭셔리 패션 하우스 디올(DIOR)의 디올 티어즈(Dior Tears) 캡슐 컬렉션 팝업 스토어가 서울 성수동에 7월13일 오픈한다.
꿈속을 거니는 듯 매혹적인 공간을 펼칠 디올 티어즈 캡슐 컬렉션 팝업 스토어는 7월 13일부터 22일까지 열린다.
꿈속을 거니는 듯 매혹적인 공간을 펼칠 디올 티어즈 캡슐 컬렉션 팝업 스토어는 7월 13일부터 22일까지 열린다.
킴 존스(Kim Jones)와 게스트 디자이너 데님 티어즈(Denim Tears)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디올 티어즈 캡슐 컬렉션의 출시를 기념한 이번 팝업 스토어는 서울과 런던, 도쿄, 상하이에서도 선보인다.
디올 티어즈 캡슐 컬렉션 팝업 스토어는 지금까지 만나본 적 없는 화려한 미장센으로 다양한 감각을 자극하는 몰입형 경험을 선사한다. 각 부티크의 내부에는 거대한 인플레이터블로 구성된 압도적인 설치 작품이 자리하며, 누군가가 살고 있는 듯한 평행 우주를 연상시키게 하는 현실과는 다른 소리, 그림자, 조명은 매혹적이고 서정적인 분위기로 꾸며진다. 
또한, 이집트 카이로에서 선보인 디올 티어즈 퍼포먼스의 감성을 그대로 이어가는 음악 세션이 돋보이는 공간은 독특한 생활 공간으로 구현하며, 이번 캡슐 컬렉션을 위해 특별히 고안된 로고 디자인을 풍성한 플라워 모티브로 구현한 영상은 놀라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는 디올 티어즈 캡슐 컬렉션은 1950년대와 1960년대 아이비리그에 재학했던 흑인 학생들의 룩과 동시대 재즈 뮤지션들이 선보였던 무심한 듯한 스타일로부터 영감을 받았다. 워크웨어가 등장하기도 했던 시민 평등권 운동을 향한 경의의 표현을 담아내 우아함과 독특함, 캐주얼함과 클래식함의 조화를 이루었다.

꿈속을 거니는 듯 매혹적인 공간을 펼칠 디올 티어즈 캡슐 컬렉션 팝업 스토어는 7월 13일부터 22일까지 열리며, 현장 등록뿐만 아니라 디올 공식 홈페이지에서 팝업 스토어 방문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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