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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 시장이 명동일대와 함께 관광특구로 지정될 전
망이다.
최근 서울시 중구청은 국내는 물론 외국인에게 재래시
장으로 친숙한 남대문시장과 패션, 쇼핑의 명소 명동,
북창동, 소공동 지역을 관광특구로 발전시킨다고 밝혔
다.
하반기 문화관광부에 관광특구 지정신청을 할 예정으로
최근 컨설팅용역을 발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광특구로 지정될 경우 남대문 시장은 관광객 유치를
통한 외화획득과 이를 계기로 내수고객 도 늘어날 것으
로 전망되고 있다.
<이경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