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징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비오셀 생산으로 책임감 있는 비스코스 섬유전개를 공식발표했다. 렌징은 중국난징 생산 제품공급에 이어 올 하반기는 인도네시아 South Pacific Viscose공장 생산품도 본격 공급한다고 밝혔다. 렌징은 아시아·태평양 시장의 책임감 있는 섬유 제품 생산을 위해 최적화된 공정과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알리기 위해 이들 두 곳의 생산 공장에서 해당 제품을 출시하게 된다는 것이다.
또한 렌징은 책임감 있고 기능적인 퍼스널 케어 제품에 대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수요증가추세와 아시아 소비자들 사이에서 지속가능한 친환경과 기능성 편의성 결합에 대한 요구가 날로 증가함에 따라 부직포 제품 생산의 환경과 기술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 솔루션을 고안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EU 에코라벨 인증을 받은 비오셀 브랜드의 지속가능한 비스코스 섬유는 피부에 닿는 감촉이 부드럽고 흡수한 액체를 균일하게 분포시켜 제품의 수분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효율적 기능을 갖췄다.
이 섬유는 위생 관련 제품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수 있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기능성 일회용 물티슈의 수요증가 추세에 대응할 수 있다는 것. 렌징은 오랫동안 아시아·태평양 전역에서 브랜드와 파트너사의 모범 사례 채택 및 책임 있는 대안으로의 전환을 적극적으로 장려해왔다. 비오셀 비스코스 섬유와 함께 비오셀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요 시장에서 공동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장하고 있다.
페이셜 시트 마스크, 아기 물티슈, 화장실용 물에 풀리는 물티슈, 생리대 등 다양한 부직포 제품 생산의 새로운 브랜드 파트너로 각광받고 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책임감 있는 케어 브랜드'가 되겠다는 브랜드 약속을 지키기 위해 비오셀은 부직포는 업계 인식을 높이고 채택을 촉진하는 핵심적 역할을 수행함으로, 궁극적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부직포 산업의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길을 열어 가는데 적극 기여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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