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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프로젝트 17개 사업중 하나인 염색가공기술개발
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한국염색기술연구소(이사장 함정
웅)는 『1차년도 사업신청접수(3월12일 마감) 결과 대
구경북지역에서 22건(21개사)의 개발과제가 접수됐다』
고 밝혔다.
신청규모는 총 71억원으로 1차년도 41억원, 2차년도 30
억원 등이다.
이 과제는 산업정책기술연구소의 실사, 심사를 거쳐 4
월30일까지 산업자원부의 심의결과 확정통보를 받아 각
업체별로 협약을 체결하게 된다.
염색가공기술개발사업은 올해부터 2003년까지 5년간 매
년 20억원씩 대구경북소재 염색업체에 지원된다.
<김영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