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으면 16일 추대 이뤄질 듯
한국섬유산업연합회(이하 섬산련) 차기 회장 추대위원회(이하 추대위)가 오늘(10일) 모임을 가졌으나, 신임 회장 추대를 또 다시 미뤘다. 추대위는 지난 6월 21일 1차 추대위를 열었고, 지난달 26일 이사회 직후 추대위 모임에서도 신임 회장을 추대하지 못했다.
정통한 소식통은 “오늘도 마지막 결정을 못 내린 상태다. 다만 임시총회 일정 이전까지 결론을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섬산련은 8월 17일 오전 섬유센터 17층에서 회장 선임과 임원 선임 등의 안건으로 임시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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