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FW 컬렉션 첫 공개
한섬(대표 김민덕)이 스트리트 브랜드 ‘런던 언더그라운드(London Underground)’를 런칭한다.
‘런던 언더그라운드’는 세계 최초의 지하철인 런던의 ‘언더그라운드’에서 영감을 받았다. 런던이 가진 헤리티지를 뜻밖의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한 ‘언익스펙티드 헤리티지(Unexpected Heritage)’를 모토로 삼는다. 성별과 나이에 제한 없이 누구나 입을 수 있으며, 틀에 갇히지 않는 감각적이고 자유로운 스타일링 가이드를 제안한다. 주요 타깃층은 2535세대다.
이외에도 데님이나 코트, 재킷 등 클래식한 아이템을 실루엣과 디테일 면에서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으며 스타일링에 활기를 더해 줄 그래픽 볼캡, 비니, 가방, 머플러 등 액세서리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또한 캠페인과 룩북을 통해 트렌드에 얽매이지 않는 감각적이고 다채로운 컬러 팔레트와 스타일링 가이드도 함께 만날 수 있다.
런던 언더그라운드는 오늘(17일)부터 브랜드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9월에는 서울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도 진행할 예정이다.
Tag
#런던 언더그라운드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