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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인터내셔날(대표 박승수)이 올 봄 신규런칭한 「인
베이스」의 본격적인 여름 전개와 아울러 올 7월을 기
해 여성 캐릭터캐주얼 「데니케이」의 출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베이스」의 S/S 순항과 더불어 F/W 본격전개를
도모하고 있는 예전인터내셔날측은 23-25세를 타겟으
로 페미닌한 라인의 여성 캐릭터 「데니케이」를 7월
런칭함으로써 본격적인 패션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
할 방침이다.
「인베이스」의 첫 번째 여름은 새로움으로 시작.
컬러의 의미를 코디 그 자체로 두고 있는 「인베이스」
는 올 여름 화이트를 이용, 달콤하고 생동감 있는 컬러
코디네이션을 통해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한다.
베이직 아이템으로서는 변함없지만 보다 다양성을 추
구, 쉬크&스포츠를 가미해 새로운 룩을 창조, 베이지와
그레이 등 내추럴하면서 도시적인 감성을 표출하고 있
다.
소재는 우븐과 코팅, 자연주의와 인공의 부조화 속에
조화를 추구하며 딱딱한 소재와 부드러운 소재의 코디
제안으로 새로운 로맨티시즘을 표현, 강한 소재감의 대
조로 미니멀리즘의 지루함을 탈피하는 것도 「인베이
스」의 키포인트다.
「인베이스」의 여름AD주제는 도시에서 생활하는 감
성을 리치하게 표현하는 것.
아울러 인베이스측은 4월 봄이벤트로 RADISH 씨앗을
나눠줄 예정으로 1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입점고객 모두
에게 증정한다.
<길영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