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ETEC연구원(원장 홍성무)은 키르기스 인더스트리(회장 Jarasul Abduraimov)과 섬유 및 제조업 협력 활성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은 지식 기술 공유, 인력 교류, 조인 벤처 등 주요 내용에 협의, 양국 협력에 중추적 역할을 합의했다.
키르기스스탄은 21년 ODA 중점협력국 지정, DYETEC연구원은 섬유분야 최초 키르기스스탄 대상 ‘개도국 생산현장 애로기술지도(TASK: Technology Advice and Solutions from Korea)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키르기스 인더스트리는 키르기스스탄 국무총리실 산하기관으로 키르기스스탄의 산업 전반 정책 결정 및 발전을 도모, 섬유 분야 산업 확대 및 현대화에 주력하고 있다.
홍성무 원장은 이번 업무 협약의 구체적 실현 방안으로 향후 ‘디지털 제조 혁신 기술 세미나’를 개최, 주요 유망 협력 분야 지속적 협의를 통한 양 기관 간 섬유산업 협력 한-키르기스스탄 타 제조업 교류 확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키르기스스탄 경제상업부 아이누라 우센베코바(Ainura Usenbekova) 차관 회의를 통해 양국 섬유산업이 더 긴밀히 협력할 수 있는 거점 마련을 위한 신규 프로젝트(한-키르기스스탄 섬유 센터 구축)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 키르기스스탄 정부 차원의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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