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지오그래픽어패럴, 프리미엄 입지강화…중국 4호점 오픈 
내셔널지오그래픽어패럴, 프리미엄 입지강화…중국 4호점 오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네이쳐홀딩스, 중대형 상권에 오픈하며 글로벌 사업 순항
더네이쳐홀딩스의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 중국에 4번째 오프라인 매장을 베이징에  오픈하며 중국 시장 확대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베이징에 중국 4호점을 오픈했다.
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는 중국 베이징 대형 쇼핑센터 ‘타이쿠리 산리툰(Taikooli Sanlitun)’에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중국 베이징 공식 2호점이자 중국 내 4번째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다고 오늘(6일) 밝혔다.
최근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베이징에 중국 4호점을 오픈했다. 사진 위쪽부터 시계방향 순으로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베이징 타이쿠리 매장, 베이징 합슨 매장, 상하이 그랜드 게이트웨이 66 매장
이번 매장은 106㎡(약 32평) 규모 대형 매장이다. 중국 소비자들이 내셔널지오그래픽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매장 환경을 구성해 소비자의 브랜드 경험(BX)을 극대화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중국 4호점이 입점한 ‘타이쿠리 산리툰’은 명품 브랜드의 상징성 높은 프리미엄 상권이다. 이곳에 입점하는 브랜드들은 현지에서 ‘프리미엄 명품 브랜드’로 각인 가능한 바로미터가 될 수 있는 영향력 있는 쇼핑몰로 꼽힌다. 이곳에는 글로벌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 등이 입점해 있다. 현지 프리미엄 포지셔닝을 위한 ‘오픈 상징성’이 높아 전략적 요충지로 알려져 있다.

이번 4호점 오픈을 기념해 팝업스토어 운영 및 다양한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됐다. 구매 고객 대상 럭키백 이벤트를 비롯해 ‘내셔널지오그래픽’ 회원 고객을 위한 서스테이너블(Sustainable) DIY 액세서리인 키링 증정 행사 등이 진행됐다.
더네이쳐홀딩스는 이번 베이징 공식 2호점 오픈으로 중국에 총 4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모두 현지 최상급, 최고급 상권에 입점해 프리미엄 포지셔닝 전략을 유지하고 목표한 매장 확대 계획을 착실히 수행하고 있다.

지난 4월 중국 베이징 중심가의 메인 쇼핑몰 합슨(Beijing Hopson Mall)’에 오픈한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1호점 팝업 매장은 지난 9월 29일 정규 매장으로 재오픈했다. 같은 달 28일에는 상하이 그랜드 게이트웨이 66(Grand Gateway 66)에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상하이 1호 매장 문을 연 바 있다. 이달에는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 지역에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오프라인 매장을 각각 하나씩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더네이쳐홀딩스 관계자는 "올해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이번 베이징 공식 2호점이 입점한 타이쿠리 산리툰은 지리적 이점과 높은 상징성으로 현지 소비자를 비롯한 유통 바이어들에게 프리미엄 브랜드로 인지하는 데 큰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를 통해 형성된 강력한 브랜드 팬덤과 효과적인 사업 전개로 중국에서의 사업 순항 소식을 지속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경.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