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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영(대표 우영인)이 골프웨어 「훼르자 클래식」의 본
격 전개를 눈앞에 두고있다.
「훼르자 클래식」은 「훼르자스포츠」의 세컨브랜드로
지난해 가을부터 간절기용 기능성제품으로 첫 출시했
다. 폴라플리스 소재의 풀오버와 패딩 조끼,바람막이 등
기능성 골프웨어를 중심으로 골프샵과 컨트리 클럽, 훼
르자 스포츠매장에서 호평받았다.
스포츠중계석을 포함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훼르자
클래식」의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더불어 최근에는 서
지현을 후원키로 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에 따라 「훼르자클래식」은 올 봄부터는 간절기용상
품이외에 바지류와 가디간, 폴로셔츠등의 출시를 늘리
며 토틀골프웨어의 가능성을 열고있다.
한편, 마영은 4월부터 일본 골프클럽및 용품 브랜드
「블루파워」를 국내에 독점 전개할 예정이다.
<이경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