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브인터내셔날, 실직자구제를 위한 신규인력 채용
해브인터내셔날, 실직자구제를 위한 신규인력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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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브인터내셔날(대표 최진이)이 실직자 구제를 위한 사 원을 모집해 최근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 4월 중순 오픈을 앞두고 있는 「HAVE」는 관리, 기획, 영업 인력채용을 위해 前패션업종 실직자를 대상 으로 신규인력을 채용할 방침이다. 前 풍연의 임직원 및 베테랑급 디자이너들로 구성된 해 브인터내셔날은 사회의 가장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실직의 문제를 함께 하고 기업의 이익을 사회로 환원시 켜보자는 취지에서 이같은 인력채용 방안을 마련했다. 『현재 직업을 가진 고급 인력의 스카웃보다는 일할 능 력과 자질을 갖추고 있으나 마땅한 일자리를 찾지 못하 고 있는 인력들을 채용할 방침이다』 이철호 상무는 아울러 『작은 패션회사의 노력이지만 실직인력을 감소케하고 부양되는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 지므로써 큰 기쁨을 형성해 나갈 수 있다는 것으로 만 족한다』고 소감을 밝히고 있다. 해브인터내셔날은 중·고감도의 「HAVE」제품을 합 리적인 가격으로 제시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GREAT TASTE, 후회없는 선택을 안겨줌과 동시에 해브인터내 셔날을 택하는 신규직원들에게도 GOOD CHOICE의 기 쁨을 줄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길영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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