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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패션부문(부문장 이준서)의 ‘에잇세컨즈’가 올 11월12일까지 71개 점포에서 누적 매출이 전년대비 25%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강화된 상품력에 대한 좋은 반응과 마케팅, 유통 삼박자가 맞아 떨어지며 두 자릿수 신장세를 이뤘다. 매 주 새로운 신상품을 출시해 시장 트렌드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브랜드로서의 본질에 충실, 시즌마다 새롭게 제안하는 컬렉션 라인과 베이직하고 실용적인 메인 라인, 고감도 디자인과 완성도 높은 디테일의 프리미엄 라인 추가 출시로 상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또 주요 상권 내 위치한 매장과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온라인몰 SSF샵에서 주간 단위 VMD 오퍼레이션의 최적화를 통해 일관성 있는 고객 경험을 제공한 것이 주효했다. 매출을 견인하는 굵직한 베스트 아이템들을 배출하며 신장세에 힘을 실었다.
명동점 8억5000만 원, 롯데월드몰 7억 원, 코엑스몰 5억9000만 원의 매출을 올리며 굵직한 매장에서 고객몰이로 시장 장악력을 높이고 있다. 최근 성공적으로 선보인 에버랜드 판다 패밀리 ‘푸바오와 바오 패밀리’ 콜라보레이션이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는 등 영 타겟 고객의 지속적인 호응과 관심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과 콜라보를 지속 선보인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