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50평대 규모로 일상에 필요한 제품 선별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SPA브랜드 탑텐(TOPTEN10)이 탑텐 둔촌점을 도심형 중·대형 '콤팩트 스토어'로 새롭게 오픈했다.
22일 오픈한 탑텐 둔촌점은 강동구 둔촌역 인근에 있어 고객 접근성이 높으며, 약 50평대의 규모의 '콤팩트 스토어'로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아이템만 선별해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탑텐 둔촌점 주변 상권을 고려해 특색있게 시도한 새로운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치 형태의 외관 디자인과 화사하고 스포티한 마감재가 생기있고 에너제틱함을 전하며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 편의를 위해 매장내 테블릿PC 설치와 딜리버리 서비스도 선보인다.
탑텐은 둔촌점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12월 22일 오픈일부터 10일간 전품목 1+1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오픈일부터 3일간 매장방문 고객 선착순 800명에게 일명 '텐텐설기(백설기)'를 증정한다. 오픈떡 '텐텐설기'는 둔촌역 인근 재래시장에서 특별 제작해 탑텐이 지향하는 지역상생의 의미를 담았다.
탑텐 강석균 사업본부장은 “탑텐은 둔촌점을 거점으로 고객의 접근성이 뛰어난 도심형 매장과 콤팩트 스토어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4년은 석촌점과 상도점 오픈을 계획하고 있으며 고객 접근성이 뛰어난 지역을 선정해, 일상에서 누구나 쉽고 친근하게 찾아갈 수 있는 브랜드로 다가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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