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주 앞서 열리는 무대…뉴진스 화보로 K패션 주목도 높여
21개 패션쇼 펼친다...68개 브랜드 트레이드쇼 진행
‘2024 F/W 서울패션위크’가 오는 2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 이번 2024 F/W 서울패션위크는 21개 브랜드 패션쇼(DDP 15개, 성수 에스팩토리 6개)와 68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트레이드쇼로 구성된다.
이번 패션쇼에는 글로벌 성장 가능성이 높은 젊은 브랜드의 참여 비중을 높이고 패션의 성지, ‘성수’로 무대를 확장한다. 트레이드쇼는 패션쇼 참여 브랜드를 포함해 총 68개의 의류 브랜드와 잡화, 주얼리 브랜드가 참여한다. 국내외 주요 백화점, 편집숍, 온라인 쇼핑몰, 쇼룸 및 패션 전문 투자사 등이 한 곳으로 집결한다.
21개 패션쇼 펼친다...68개 브랜드 트레이드쇼 진행
뉴진스는 2023년 2월에 서울패션위크 홍보대사로 선정, 올해에도 홍보대사의 역할을 이어간다.
서울시는 뉴진스( 단체 포스터 2종을 시작으로 다양한 화보 포스터와 영상 콘텐츠를 행사 개막 전까지 서울패션위크 유튜브(@SFW_official)와 인스타그램(@seoulfashionweek_official)에서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권소현 서울시 뷰티패션산업과장은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올 한해 우리 패션산업의 트렌드를 확인하고, 세계 패션시장에서 우리 K-패션의 경쟁력과 전력을 확인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울패션위크를 전 세계 트렌드를 주도하는 패션 피플과 바이어가 찾고 싶어 하는 글로벌 패션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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