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의 SPA 브랜드 스파오가 지역 밀착형 마케팅을 통한 수원 상권 공략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스파오 스타필드 수원점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패밀리 플래그십’ 매장을 표방하며, 전연령대의 상품을 구비하고 성인 마네킹과 아동 마네킹을 함께 연출하는 등 진열에도 변화를 줬다.
또 매장 오픈과 동시에 ‘즐거움을 입다’라는 새 슬로건을 내걸고, 누구나 가격 부담 없이, 취향에 따라, 편안한 스파오의 가치를 담았다.
이를통해 스파오는 향후 신규 매장 오픈 지역을 중심으로 사회 공헌 및 고객 소통 캠페인을 강화해, 지역 밀착형 운영과 마케팅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5일, 지역 사회 공헌 캠페인 일환으로 이랜드재단과 함께 수원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외 취약계층 지원기관 2곳에 총 2000만 원 상당 웜테크 1000장을 기부했다. 11일에는 수원 거주 가족을 선정해 스파오 인기 제품을 제공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