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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함정웅)은 16일 연구
소 6층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임기 만료된 함정웅이사장
을 만장일치로 재추대했다.
총회는 또 지난해보다 22억원 줄어든 7백18억5천만원의
내년도 예산안을 의결했다.
한편 총회는 지난해 에너지 및 폐수처리장 운영실적을
보고하고 증기는 7만7천t 감소한 2백8만6천t, 전기의 경
우 총 35만3천6백MWH를 공급, 전년도에 비해 2천6백
MWH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폐수처리의 경우 전년도에 비해 1백만㎥가 늘어
난 2천75만㎥을 처리한 것으로 보고했다.
<김영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