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티지·우먼즈라인 강화…스타 마케팅 전력
비케이브(대표 윤형석)가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리(Lee)’가 지난해 700억 원이 넘는 매출을 달성, 올해는 850억 원의 목표 매출을 향해 달린다.
글로벌 브랜드 리는 해외에서 키즈 시장이 성장해있는 상태다. 이에 발맞추기 위해 지난 F/W 시즌 키즈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 데 이어 올해 S/S 시즌, 키즈 라인을 정식 출시했다.
또한 신학기를 맞아 백팩, 슬링백, 키링 등 액세서리 라인을 강화했다. 특히 키링의 경우 올해 S/S 시즌 처음으로 선보인 아이템이다.
2024년 S/S 신상품 포함 10만 원 이상 구매 시, 오롤리데이와 콜라보한 사은품인 ’해피Lee 패키지‘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이 패키지는 다이어리, 펜, 페브릭 펜 케이스, 스티커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리는 올해 의류 브랜드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브랜드와 콜라보를 통해 브랜드를 경험하지 못한 고객들을 끌어들인다는 계획이다.
리는 현재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와 지난달 오픈한 스타필드 수원점을 비롯, 총 49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총 60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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