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이광희氏
디자이너 이광희氏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 봄 신사옥 개관과 아울러 이광희부띠끄가 새롭게 태어납니다. 디자인을 시작한지 20년을 맞는 99년 한국 패션에 대한 자부심이 한층 강해지고 패션과 함께 한국 의 문화를 만들어가고 리드해 나가는 이광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18일 남산 신사옥을 개관한 이광희부띠끄(대표 이 광희)는 부띠끄와 함께 생활, 문화강좌 공간을 마련,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패션 부띠끄」와 「품위있는 여 성문화를 이끌어가는 문화공간」의 컨셉을 가지고 있 다. 고객들의 품격을 한층 더 높이고 편리하게 옷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된 매장은 3층 고급 기성복 매장, 4층 고급 맞춤복 매장으로 형성. 특히 4층 오뜨꾸르 매장은 홈웨어, 나이트 가운에서 골프웨어, 테니스웨어, 정장 나아가 디너복, 파티복으로 이어지는 라이프 스타일을 아우르는 완벽한 패션의 풀 스토리를 전개, 국내 최초로 워드롭 컬력션 디스플레이 가 선보여졌다. 또 패션과 문화, 예술을 생활속에서 즐길 수 있으며 고 객과 사회에 대한 보답의 뜻을 담고 있는 문화공간은 2 층 리이키홀, 5층 클럽 리이키로 구성돼 앞으로 다양한 기획의 생활, 문화강좌 프로그램과 미술, 생활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99년 이광희룩스가 이광희부띠끄로 새롭게 전개, 2천 년을 위한 도약의 기점이 될 것입니다. 아울러 이광희 의 이니셜인 Likhi(리이키)를 통해 제2, 제3의 국내 최 고 디자이너 브랜드를 본격 선보일 계획입니다』 「이광희부띠끄」는 아름다운 패션을 통해 생활문화의 격을 높이고, 세계 패션계에 당당히 겨룰 수 있는 오뜨 꾸띠르의 진수를 선사,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라 는 제목으로 오늘 신사옥 개관 기념 패션쇼를 2회에 걸 쳐 성황리에 마쳤다. <길영옥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