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비주얼 캠페인 4월 초 공개
에스제이그룹(대표 이주영)의 영국 헤리티지 글로벌 브랜드 ‘캉골’이 브랜드 새 모델에 TWS(투어스)를 발탁했다고 오늘(19일) 밝혔다. 투어스는 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서 세븐틴 이후 9년 만에 런칭한 보이그룹이다.
캉골은 영국 80년 역사를 지닌 브랜드다. 2008년부터 에스제이그룹이 국내 독점 라이선스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기 위해 리빌딩에 나섰다. 올 한해 TWS를 포함해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해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계획이다. 에스제이그룹의 주력 브랜드이니 만큼 중장기적으로 생명력이 높은 브랜드로 키우겠다는 목표다.
캉골과 TWS가 함께하는 첫 비주얼 캠페인은 4월 초 공개 예정이다. 화보부터 각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을 볼 수 있는 영상 콘텐츠까지 준비돼 있다.
에스제이그룹은 2008년부터 ‘캉골’, ‘헬렌카민스키’ 등 해외 주요 패션 브랜드 및 미국의 선구적 항공사 ‘팬암’의 독점 라이선스 사업을 비롯해, 성수에 위치한 공간 플랫폼 ‘LCDC 서울’, PB브랜드 ‘LCDC tm(엘씨디씨 티엠)’과 뷰티까지 다양한 비즈니스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패션·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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