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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하트(대표 오명숙)가 학생용 가방 성수기를 맞아
하버드대와 예일대의 전통적인 이미지를 활용한 실용적
인 디자인의 백팩을 선보인다.
스타하트가 전개하는 「하바드(HAVARD)」와 「예일
(YALE)」은 유행을 무조건 추종하는 것을 지양하고
고품격 이미지를 부각, 유행을 쉽게 타지 않는다는 점
이 특징이다.
특히 S자형의 어깨끈, 가방 무게중심에 따른 연결고리
와의 세심한 각도는 착용시 가방의 무게를 전체로 분산
시키고 백팩끈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함은 물론 가방의
처짐을 방지하는 등 학생용 가방으로서의 실용적인 면
을 크게 부각시켰다.
또 가방 착용시 등과의 밀착도를 공기순환이 될 정도로
완화시켜 등에 땀이 차는 것을 방지했다.
「하바드」와 「예일」은 현재 기본 8가지 색상에 각각
50모델이 개발된 상태며 1년에 3회이상 기획, 매월 기
획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스타하트는 변화보다는 클래식한 분위기를 접목시킨 무
난한 디자인의 「하바드」와 밝고 스포티한 분위기의
「예일」을 전개, 양 브랜드 컨셉을 이원화할 계획이며
케이블 TV 음악방송인 「M-net」 협찬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 홍보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허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