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트패브릭, 12월 5일 더현대서울 그랜드 오픈
슈트패브릭, 12월 5일 더현대서울 그랜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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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스캐너 활용 정밀한 체형 측정
‘슈트패브릭’이 오는 12월 5일 더현대서울에 입점해 그랜드 오픈한다.
‘슈트패브릭’이 오는 12월 5일 더현대서울에 입점해 그랜드 오픈한다.
스타일딜리셔스(대표 김태건)의 맞춤정장 브랜드 ‘슈트패브릭’이 오는 12월 5일 더현대서울에 입점해 그랜드 오픈한다. 슈트패브릭은 정교한 테일러링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며, 특별한 순간을 위해 최상의 정장을 제공해온 프리미엄 맞춤 정장 브랜드다. 이번 더현대 입점을 통해 기존에 선보이지 않았던 기성복 라인을 공개하며, 더 많은 고객들이 슈트패브릭의 스타일과 품질을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슈트패브릭 더현대서울은 더욱 정밀한 사이즈 측정을 위해 3D 스캐너를 도입하여 고객의 체형을 정확하게 측정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기성복과 맞춤복 모두에서 슈트패브릭만의 고급스러운 실루엣과 세심한 디테일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더현대서울 패션브랜드 중 유일하게 자체 공방이 함께 마련되어 고객 맞춤 서비스가 강화될 예정이다. 공방은 직접 볼 수 있는 오픈키친 형태로 옷이 제작되는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전문성 있는 맞춤 상담을 통해 보다 편리한 정장에 대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오픈을 기념해 11월 15일부터 사전예약 이벤트도 실시된다. 사전예약은 네이버 ‘슈트패브릭 비스포크하우스 플레이스’에서 예약할 수 있다. 사전예약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특별한 굿즈와 더불어 청담 렌탈센터의 대여복 3벌, 스크래치 쿠폰을 통한 현장 추가 할인까지 제공된다. 그 중에서도 한정 굿즈는 슈트패브릭만의 감각이 담긴 아이템들로 구성되어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슈트패브릭 관계자는 “더현대 입점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혁신적인 맞춤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기성복과 맞춤복을 아우르는 다양한 스타일을 제공하며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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