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 제네바에서 열린, 시계 산업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GPHG(제네바 시계 그랑프리)에서 피아제의 전설적인 타임피스 폴로 79가 ‘아이코닉 워치 부문’을 수상했다.
피아제 폴로 79는, 피아제의 창립 150주년을 맞이하여 공개된 타임피스다. 1979년 출시해 워치 매니아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아 스위스 워치 메이킹의 역사에 황금기를 이끌었다. 이 제품은 마치 하나의 골드 피스로 제작된 듯한 감각을 자아내며, 완전히 통합된 18K 솔리드 골드 소재의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에선 유려함과 간결함, 화려함을 느낄 수 있다.
장인들은 폴리싱 처리된 가드룬과 새틴 브러싱 처리된 링크를 대비시키며 다양한 텍스처를 자유롭게 다루고, 이를 통해 진정한 피아제 스타일을 완성했다. 피아제 폴로 79는 우아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스포츠 시계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