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아웃코리아(대표 조성환)가 러닝과 아웃도어를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스포츠·아웃도어 프리미엄 멀티숍 ‘오프아웃(OFFOUT)’ 매장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EAST에 자리 잡은 '오프아웃'은 약 530㎡(160평) 규모 매장이다. 전 세계의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을 담아내고 자연 속에서 땀을 흘리며 즐거운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모든 것을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로 런칭된 브랜드다. 글로벌 러닝 및 아웃도어 브랜드를 총망라해 전개하는 국내 최초 스포츠 & 아웃도어 프리미엄 멀티숍 형태다. 오프아웃은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러닝 및 아웃도어 주요 브랜드들을 입점시켰다. 트레킹, 캠핑, 액티브 러닝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필요한 모든 장비와 의류, 액세서리를 갖추고 있다. 또한 앞으로는 사이클, 수영 등 종목과 품목을 늘린다는 목표다.  러닝 열풍을 이끌고 있는 브랜드 호카(HOKA)가 입점했다. 발란드레(Valandre), 사마야(Samaya) 등 조이웍스가 전개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 케일(CAYL) 등도  볼 수 있다. 그외 의류를 비롯해 탠트, 침방, 가방 등 다양한 캠핑 용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오프아웃 매장이 위치한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여주점은 2023년 기준 약 7710억의 매출을 달성하며 평당매출 약 415만원을 기록했다. 국내 아울렛 중 가장 높은 효율을 내고 있다.  오프아웃의 조성환 대표는 “러닝에서부터 아웃도어 캠핑에 이르기까지 모든 일상에서 이뤄지는 모든 액티비티에 초보부터 고수에 이르기까지 코칭과 활동을 지원한다. 또 AI를 통해 개인의 퍼포먼스 향상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성장을 목표로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프아웃은 이번 매장 오픈을 기념해 특별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11월 29일부터 10일간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스포츠 & 아웃도어 브랜드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러닝과 하이킹을 위한 다양한 아이템들도 준비된다. 특히 하이킹과 트레일 러닝 마니아들을 위해 인기 브랜드 제품을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 외에도 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한 사은품 증정과 SNS 팔로우 이벤트까지 전개할 예정이다.